'바이오헬스 7대강국' 도약에 민·관 뭉쳤다 <머니투데이, 02/16>
금일 보건복지부는 마크로젠
사옥에서 2017년 바이오헬스 7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관 협의체(위원장: 복지부 차관)'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방문규 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등 정부 및 의료계, 연구기관, 학계 인사 22명이 참석한다.
협의체는 산하에 복지부·미래부·산업부·식약처 등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산업별 실무작업을 이끌 6개 TF 분과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제약산업, 정밀재생의료산업, 의료기기산업 등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분야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7대
강국 도약 계획이행을 위한 제반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