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29 10:23
[파이낸셜뉴스] 미래의학을 향한 삼성서울병원의 도전 (2014.12.25)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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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학을 향한 삼성서울병원의 도전] (2) 5년내 암환자 유전체 분석.. 개인별 항암치료시대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12/25>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3년 기존의 암센터를 암병원으로 승격시키고 유전체 기반의 맞춤의학을 선보이겠다고 밝히며 5년 내 맞춤형 항암치료 도입을 목표로 삼성유전체연구소를 출범시킨 바 있다.


최근 이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 예로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위암 표적치료체 공동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진행 및 국제 암 유전체 컨소시엄(ICGC) 산하 폐암프로젝트 참여 등이 있다.


이에 대해 심영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은  "미래의학은 점점 더 고도화되고 개인별로 서로 다른 특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암을 극복하는 그날까지 끊이지 않는 연구와 도전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