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 천불시대의 신보건 의료체계 <보건신문, 05/22>
게놈 천불시대가 시작되면서 자신의 전장 게놈 분석을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높은 비용이나 컨텐츠의 부족함 등의 이유로 실제 의료시스템에 적용되기 어려운 점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게놈연구계획 특히, 아시안 게놈계획이
시급히 추진되어야 한다.
임상 서열 분석시장은 현재 2조원
정도이며 3~5년 내에 수십 조의 급격한 신장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현재 임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유전체 변이는 약 60개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다양한 변이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전체 데이터를
병원 질병관리 시스템으로 넣기 위해서는 개인의 게놈정보와 진료기록이 함께 잘 관리되어야 하며, 진료와
게놈연구가 동시에 추진돼야만 각종 변이의 질병관련성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다.